공일오비 1집 발매 소식, 놓치지 마세요!

공일오비 1집: 2007년 발매한 대한민국의 힙합 듀오, 공일오비(11비)의 데뷔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이후의 대한민국 힙합 문화, 그리고 음악 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유래와 배경

2003년, 민영원(박명규)과 한상원(유동근)은 서울대학교에서 대학생으로서 힙합에서 인연을 맺는다. 이후, 멤버 확장과 해체를 반복하던 그들은 2007년, 국내 대표 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인 소울다이브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테마와 메시지

공일오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외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들은 평생을 음악을 따라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와 자신들이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감, 이중성과 같은 개인적인 경험들을 노래로 담아냈다. 이 앨범은 그룹의 이름을 따라 11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곡들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 수록곡 분석

1. 공일오비 (Intro)
그룹명을 따서 시작되는 이 곡은 흐르는 비트 위로 곤란한 발음으로 시작된다. 듣는 이의 귀를 강타하는 태클 급의 일식이며, 그룹의 이름을 선보이는 멋진 입장과 함께 이 앨범의 콘셉트를 공개한다.

2. 장화신은고양이 (Korean Cats)
이번 앨범의 타이틀 트랙으로, 그룹의 첫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대본같은 스토리나 다양한 캐릭터, 퍼포먼스 요소들이 들어간 한국적 향수를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적이다.

3. 미쳤었어 (I Was Crazy)
그룹의 히트곡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국민적인 지지를 받기도 한 곡이다. 곡 전반에 걸쳐 멤버 민영원의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순간적인 힘든 상황에 빠져든 뒤 앗아오는 회복의 기쁨을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멋진 전개로 이루어져 있다.

4. 아무도 생각나지 않는 나 (Nobody Knows Me)
그룹의 멤버인 한상원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곡으로, 누구에게나 공감할 수 있는 고독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그룹에서 진솔한 발언을 많이 하는 한상원의 개인적인 경험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5. 출근길 (To Work)
일상의 자잘한 불만이 쌓이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출근길의 분위기와 함께 그룹 내부의 인간관계도 담아냈다. 생활과 일상 중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감도 언급하면서 미래에 대한 의지와 희망감을 같이 표현하고 있다.

6. 리사 (Lisa)
그룹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레옹’에서 주인공의 소중함과 유일무이함을 차용한 곡으로 멤버 민영원과 한상원이 함께 작업했다. 가사와 멜로디 모두에서 그룹이 힙합에 흡수한 여러 장르적 반주들을 확인할 수 있다.

7. 내일은 없어 (No Future)
그룹의 멤버들이 천방지축인 삶과 불안한 내일에 대한 걱정을 표현한 곡이다. 트랙 안에서는 젊은이들의 이념 체계와 리듬도 다양하게 들어있다. 그렇다고해서 이 곡에서 툭툭재기 동요의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다.

8. 신이 나에게로 (God Comes to Me)
20세기 말에 유행했던 힙합 스타일의 특징인 샘플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악적인 도입부부터 끝까지 그룹의 거친 음악적 색깔이 느껴진다. 이 곡은 그룹의 ‘한숳’과 ‘민융’쌍의 내심 대결로도 유명하다.

9. 노를 끄는 밤 (Night to Turn Off the Sun)
이번 앨범의 가장 힙한 느낌을 담고 있는 곡으로 그룹이 처음 무대에서 인기 모습을 보인 노래 중 하나이다. 가사에는 현실적이지 못한 꿈을 꾸면서 현실을 벗어나는 상상들을 대변하고 있다.

10. 다음 앨범에는 뭐 담지 (What Should We Put in Next Album)
인상적인 음악적 커뮤니케이션과 수많은 샘플, 메시지로 가득 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시점의 설움을 담은 곡이다. 서서히 앨범의 마지막에 다가오면서 이전 곡들의 메시지와 대조된다.

11. Outro
막을 내리기 전 마지막 인사를 담고 있는 곡이다. 그룹이 노래의 막을 내린다는 것은 어디에서나 멋진 무대를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대한민국 뮤직 씬에서 정체성과 의미 있는 존재일 것이라는 당돌한 약속이 담겨 있다.

음반 프로듀싱과 뮤지션 참여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보통의 힙합 앨범과 달리 광고영상과 같은 연출 과정을 거쳤으며, 다양한 팀원, 배우, 방송인, 패션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폭넓은 소비층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은 그룹 내부에서 전적인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이루어졌다.

프로모션 및 홍보 전략

공일오비는 데뷔 이후 라이브 공연을 통해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전략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인터넷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홍보에 대한 노력이 많았고, 그로 인해 방송,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했다.

상업적 성과와 음반 평가

이번 앨범은 그룹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대형 음반 점포와 온라인 음반 쇼핑몰 등에서도 큰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주요 음반 제작사들만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서 그룹의 소속사이자 레이블인 소울다이브 레코드가 대담한 기반을 형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영향력과 후속작에 대한 전망

이번 앨범은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을 정립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힙합 시장에서의 이들의 지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후 그룹은 멤버 교체를 거치며 어느 정도 인기도가 떨어져 갔다. 그렇지만, 그 동안 대중들은 그룹의 최신 앨범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시 돌아왔을 것이며, 공일오비 2집, 공일오비 3집 공일오비 1집의 영향력은 이제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FAQs:

Q. 공일오비 1집이 대중음악에 미친 영향은?
A. 공일오비 1집은 대한민국 힙합 시장에서의 그룹의 지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룹은 메시지, 음악적으로 유니크한 색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새로운 요소를 제안함으로써 대중음악 장르를 다양화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Q. 공일오비는 데뷔 이후 어떤 진전을 거쳤나?
A. 그룹은 데뷔 이후에도 라이브 공연을 통해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 전략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멤버 교체를 거치며 어느 정도 인기도가 떨어져 갔으며, 이후 앨범에서는 그룹의 이전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보이고 있다.

Q. 다음 앨범으로 본 그룹의 향후 전망은?
A. 그룹의 음악으로 인해 미래의 대중음악을 지도하는 현대적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그룹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사로잡는 방법과 대중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수고가 요구된다.

공일오비, also known as 015B, recently released their second album after a 16-year hiatus. The long-awaited album highlights the group’s unique sound and touches on various themes, including love, relationships, and personal growth. It has been receiving positive reviews from fans and critics alike. In this article, we will take a closer look at the album, its significance, and answer some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공일오비 2집

공일오비 2집, also called “RE: Black In Time,” is the second album from the South Korean duo 공일오비. It was released on January 26, 2021, and features 12 tracks that take listeners on a journey through the group’s distinct sound and emotions. The album is a combination of different genres, including pop, R&B, and soul, and the vocals are soft and emotive.

The album’s title “RE: Black In Time” is a nod to the group’s first album, “The Fourth Movement,” which was released in 1996. The title implies that the group is revisiting their roots, but this time, with a more mature and refined sound. The album features collaborations with other celebrated artists like Younha, Okdal, and Sunwoo Jung-Ah. It also includes “반 도령,” which was released as a single in December 2020.

Themes in 공일오비 2집

The themes in the album revolve around love, relationships, and the process of self-discovery. For instance, the opening track, “그냥” is about wanting to hold on to a relationship even when it’s not working, while “로맨티시즘” is about the excitement and anticipation of new love. The song, “까만밤” explores the feelings of loneliness and isolation one can experience at night.

Another standout track is “SOMEDAY,” which features Younha. The song is about chasing dreams and never giving up, even when the odds seem stacked against you. It serves as an anthem for anyone who’s ever faced adversity or struggled to find their place in the world. The album’s overall message is one of hope and resilience. It urges listeners to embrace their emotions, find strength in vulnerability, and keep moving forward.

The Significance of 공일오비 2집

공일오비 has been one of South Korea’s most iconic music duos since their debut in 1990. They have sold over 6 million records worldwide and have earned numerous awards for their music. However, after the release of their fourth album, “Lucky,” in 2004, the group went on hiatus, leaving fans eagerly waiting for their return.

Now, after a sixteen-year hiatus, 공일오비 is back with a new album that proves their music has stood the test of time. Their unique sound, which blends various genres, remains fresh and relevant. That being said, “RE: Black In Time” isn’t just a comeback album; it’s also a celebration of the group’s legacy. The album serves as a reminder of why the group was so beloved in the first place. It showcases the group’s versatility and artistry, proving that they are still at the top of their game.

FAQs

Q: How long did it take 공일오비 to release their second album?
A: It has been 16 years since the release of their fourth album, “Lucky.”

Q: Who are the artists 공일오비 collaborated with on the album?
A: 공일오비 collaborated with Younha, Okdal, and Sunwoo Jung-Ah on the album.

Q: What type of music is featured on the album?
A: The album features a combination of different genres, including pop, R&B, and soul.

Q: What is the significance of the album’s title?
A: The album’s title, “RE: Black In Time,” is a reference to 공일오비’s first album, “The Fourth Movement,” and suggests that the group is revisiting their roots.

Q: What is the overall message of the album?
A: The album’s overall message is one of hope and resilience. It urges listeners to embrace their emotions, find strength in vulnerability, and keep moving forward.

In conclusion, 공일오비’s second album is a fantastic addition to their already impressive discography. The long-awaited album features a range of themes, from love and relationships to personal growth, and showcases the group’s versatile sound. The album’s significance lies in its ability to pay homage to the group’s roots while still proving that their music has stood the test of time. With this album, 공일오비 has shown that they are still one of the most talented and beloved music groups in South Korea.

2021 has already been a year of great music releases in Korea, and 공일오비 (Gongilobi) is no exception. The hip-hop trio consisting of members Kid Milli, Jvcki Wai, and Swings, released their highly anticipated third studio album, titled 공이오비 3 (Gongiovi 3), on June 11th, 2021. The album features 13 tracks and a diverse range of collaborations that showcase the trio’s talent and growth.

The group’s previous albums, 19 and 2020, have gained them a loyal following and critical acclaim in the Korean hip-hop scene. With this new release, the trio aims to further solidify their position as one of the top hip-hop acts in Korea. Let’s take a closer look at 공이오비 3 and what sets it apart from their previous work.

Tracklist and Collaborations

The album opens with the title track “Luscious,” which features a laid-back beat that complements the trio’s rapping. The song is a great introduction to the album and sets the tone for what’s to come. The next track, “Cuba,” features fellow Korean rapper Osshun Gum and has a Latin-inspired beat. The track showcases the trio’s ability to experiment with different sounds and styles while still keeping the essence of their hip-hop roots.

The third track, “Down with Me,” brings in a fresh perspective with the addition of Korean R&B singer Jhnovr. The track features a more melodic approach to the verses and highlights the trio’s versatility in collaborating with different genres of music. The fourth track, “Pet,” has a more aggressive beat, which pairs well with the trio’s hard-hitting lyrics.

The fifth track, “Iron Man,” is a standout track that features the trio rapping over a heavy metal beat. This unique and unexpected pairing showcases the trio’s creativity and willingness to take risks in their music. The sixth track, “Crickets,” features flow-savvy rapper Khakii and offers a more upbeat and danceable sound.

The seventh track, “Pintman,” features an electronic beat and has a futuristic feel to it. The track highlights the trio’s ability to deliver infectious hooks and melodies while still maintaining their signature rap style. The eighth track, “Scanda,” features rising Korean rapper The Quiett and has a trap-inspired beat that complements the trio’s hard-hitting lyrics.

The ninth track, “Point Blank,” featuring rapper pH-1, has a more laid-back and chill vibe to it. The tenth track, “Luxury,” features R&B singer SUMIN and has a more sensual and romantic feel. The track showcases the trio’s ability to deliver smooth and sultry verses.

The eleventh track, “Aftermath,” is a powerful and emotive song that features Jvcki Wai singing the chorus. The song’s message reflects on the struggles that the trio has faced and how they persevered through it all. The twelfth track, “Dummy,” has a more experimental sound and features rapper Coogie. The final track, “Her,” closes out the album with a slower and more introspective tone.

What Sets 공이오비 3 Apart

One of the standout features of this album is the diverse range of collaborations. The trio successfully brings in various genres and artists to create a cohesive and well-rounded album. They also incorporate unique and unexpected sounds, such as heavy metal and electronic beats, which sets them apart from other hip-hop artists in Korea.

Another feature that sets this album apart is the trio’s evolution and growth in their craft. Throughout the album, they showcase their ability to experiment with different styles and sounds while still staying true to their roots. The album also provides a deep insight into the struggles and emotions that they have faced in their journey as artists.

FAQs

Q: What does 공이오비 (Gongilobi) mean?

A: Gongilobi is a combination of the Korean words for four, one, five, and eight, which represents the birth years of the three members.

Q: Who are the members of 공이오비?

A: The members of Gongilobi are Kid Milli, Jvcki Wai, and Swings.

Q: What are some of their most popular songs?

A: Some of their most popular songs include “VVS,” “Yellow,” and “Life is a Gamble.”

Q: How does 공이오비 3 compare to their previous work?

A: Gongilobi 3 shows the group’s evolution and growth in their music, as well as their ability to experiment with different genres. The album incorporates a more diverse range of collaborations and unique sounds compared to their previous work.

Q: What sets Gongilobi apart from other hip-hop artists in Korea?

A: Gongilobi’s unique blend of experimental sounds, diverse collaborations, and lyrical depth sets them apart from other hip-hop artists in Korea. They also showcase their ability to continuously push boundaries and evolve in their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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